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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프라임경제, 2011년도 문화예술 10대 트렌드 2010.12.16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108 2011. 1. 22.
push or pull 미세요 당기세요 문을 열때 우리가 항상 하는 행동이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땐 주로 '당기세요', 안에서 밖으로 나올 땐 '미세요'다. 방문 같은 경우는 그 반대다. 안에서 나올땐 당기고, 밖에서 들어갈 땐 민다. 예외가 있겠지만 대부분 이렇다. 난 출입문의 push와 pull의 문구를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인생도 밀고 당기기가 아닐까 하는... 누군가를 밀어내고 또 누군가를 끌어 당기고 어떤 상황을 밀어내려고 하고 어떤 상황은 끌어 당기려고 한다. 사실 당기는 것보단 미는게 편하다. 그래서 문을 열때 나도 모르게 밀려고 하는 행동부터 하게 된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이와 다르지 않다. 어떤 사람을 내게 끌어 당기는 것보단 밀어 내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다. 살다보면 쌓여가는 복잡한 인간.. 2011. 1. 21.
disk read error 뜬금없이 disk read error... 컴이 작동 불능되니 참 갑갑하네. 결국 로우 포맷하고 xp다시 깔고 복구는 했는데 불안불안하다. 컴 쓰다 위와 같은 증상 나타나면 1. 본체 열고 먼지를 말끔히 소지한 다음 하드디스크에 연결된 케이블 접속 상태를 확인해 본다. 2. 윈도xp나 기타 운영체제를 다시 까는데 이때 로우 포맷해 줄 것. 3. 본체 들고 A/S센터(A/S기간 남았을때)로 향한다. 4. 하드 디스크를 교체한다. 2011. 1. 16.
소셜네트웍 VS 단문 블로그 소셜네트웍 VS 단문 블로그 요즘 인터넷의 화두다. 난 소셜 네트웍의 손을 들고 싶다. 순기능도 많지만 단문 블로그를 하다 보면 자꾸 생각이 짧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짧고 간단하게 입력을 하다 보면 자꾸 또 입력을 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수시로 접속을 유도하여 결국은 중독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 어딘데 뭐해요. 뭐가 어땠어요. 어디로 가고 있는 중에요... 이런 류의 사이트 접속률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에 사람들의 생활 습관조차 변해간다. 2011. 1. 16.
올해의 목표 1월달에 오티알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 오티알 인트라넷 사이트 제작. 새해 초부터 인터넷 관련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올핸 좀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움직여야겠다. 계획만 있고 실행하지 않고 있는 아트데미나 script 사이트도 올핸 꼭 개발하고 창작 활동도 좀 박차를 가해야 겠다. 지난해에 마무리 짓지 못한 '위대한 발견'도 완결짓고 무엇보다 써 놓은 시나리오들 들고 뛰어야겠다. 연극은 취미활동으로.. 머리 속으로만..ㅎㅎ. 책 100권 읽기 운동에도 동참해볼까? 엊그제 술집에서 만난 선배 하나가 책 많이 읽는다고 자랑하던데 올해 책 100권 읽어서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버려? 사실 만화책은 1년에 100권 정도 보는 것 같은데... 아! 열심히 살 생각하니까 기분이 살짝 좋아진다. 근데 난 뭣땜에 이런.. 2011. 1. 12.
...없어서? 돈이 없어서 못해. 시간이 없어서 못해. 재능이 없어서 못해. 이게 없어서 저게 없어서 난 못해. 난 안되. 못해, 안되, 못해!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시간이 없으면 잠을 좀 줄이고 재능이 없다면? 이건 좀 생각해 볼 문제다.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좀 더 해보고 자신감을 갖자. 좀 더 능동적으로 살아보자. 치졸하게 남들 하는 거 딴죽 걸지 말고 그러다 멍청하게 어느샌가 늙어버린 초라한 인생을 돌아보며 자학하지 말고 지금 분발해서 야망을 불태워 보자.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 2011. 1. 12.
오티알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대가 도래하다 보니 오티알도 가만 있을 수가 없는 상황아닌가. 한 이틀 고생해서 오티알 모바일 웹사이트(m.otr.kr)를 만들었다. 뭐 빌더를 이용한거라 사실 고생이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큰 기업체들이야 전문업체에 제작의뢰하면 간단하지만 나처럼 직접 제작하려는 소형 업체나 개인들은 적잖이 부담이니 어찌됐건 한시름 놓인다. 문제는 앞으로 자료 업데이트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다. 웹과는 달리 모바일 웹사이트는 사이즈가 작다보니 자료 올리는 일도 참 수고스럽다. 아, 정말 할일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2011. 1. 8.
디지털 좀비 아, 지겹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웹환경이 지겹고, 그로인해 점점 짧아지는 디지털 좀비들이 지겹다. 하지만 나도 그 일부분 일지 모른다. 철학 그득한 디지털 환경을 꿈꿔본다. 적어도 한두마디 낙서 같은 끄적거림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한심한 짓은 하지 말자. 2011. 1. 6.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사이트 스마트폰 시대에 어플하나 쯤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플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 어플 개발자들,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하던데... 안드로이드용 어플(아이폰 어플 아님)을 개발하려면 자바도 알아야 하고 c언어도 알아야 하고 솔직히 어렵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일단 개발 환경부터 만들어보자. 1. 자바설치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2. Eclipse 설치 http://www.eclipse.org/downloads/ 3. 안드로이드 SDK 스타터 패키지 설치 http://developer.android.com/index.html 이렇게 다운 받아서 설치하고 환경 설정 해준.. 2011. 1. 5.
영화 소셜 네트워크 새해 첫 날, 12시가 넘었으니 벌써 어제인가? 영화 를 봤다. 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아직 새파랗게 젊은 나이임에도 그를 소재로 영화까지 나온거 보면 페이스북이 과연 세계 최고의 방문사이트로서 그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영화는 대중과 평단 모두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고 있는 모양이다. 그저 페이스북을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호기심에서 영화를 봤을 뿐이지만, 그리고 영화는 그렇게 흥미롭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니까 창의력과 아이디어 하나가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그리고 뛰어난 아이디어는 거대한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의 생활, 나의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물론 감독이 .. 201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