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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여행

경상남도 통영 거제 1박 2일

by Park, Hongjin 2014. 7. 11.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수원서 출발해서 통영까지 대략 3시간 40분 정도 걸렸다.

 

제일 먼저 들른 곳은 전혁림미술관, 색채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한국미술계의 거장 전혁림 선생님의 개인미술관이다.

 

 

전혁림 미술관

 

 

통영 중앙시장 앞바다 

 

다음은 동피랑마을. 한 마을 전체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다음으로 활어시장-중앙시장을 한번 둘러보고 옻칠미술관을 견학했다.

 

 

 

 

동피랑 마을

 

통영 꿀빵

 

 

숙박은 거제에 있는 자연휴양관에서 해결.

2일차는 거제 몽돌해수욕장, 그리고 바람의 언덕을 구경하고 다시 통영으로 나와 통영시민회관에 들렀다. 이곳에서 통영연극제를 준비중이신 박승규 부산예대 교수님을 만나 통영연극제와 통영 벅수골 극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가볼 곳이 꽤 있는데 일정상 다 들르지 못하고 급히 올라와야 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다.

통영분들 엄청 친절하시고 이 일대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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