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로 점을 봤다.
5천원 내고 심플한 사업운 메뉴를 선택했더니
타로 카드 다섯 장 고르라고 한다.
다섯 장 골랐더니
하는 말인 즉슨,
한 마디, 처음에 고전하니까 크게 투자하지 말아라.
두 마디,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다.
그리곤 아무말없이 내 얼굴을 멀뚱멀뚱 쳐다본다.
"그게 답니까?"
"예, 손님이 고르신 카드 설명해 드린 거예요."
"뭐 더 없어요?"
"예. 다 설명해 드린 건데요."
쩝쩝..
고작 두 마디 들으려고...
5천원 내고 심플한 사업운 메뉴를 선택했더니
타로 카드 다섯 장 고르라고 한다.
다섯 장 골랐더니
하는 말인 즉슨,
한 마디, 처음에 고전하니까 크게 투자하지 말아라.
두 마디, 장기적으로 봤을땐 괜찮다.
그리곤 아무말없이 내 얼굴을 멀뚱멀뚱 쳐다본다.
"그게 답니까?"
"예, 손님이 고르신 카드 설명해 드린 거예요."
"뭐 더 없어요?"
"예. 다 설명해 드린 건데요."
쩝쩝..
고작 두 마디 들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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