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일기&잡담

포토그래퍼 보리씨

by Park, Hongjin 2013. 4. 8.

포토그래퍼 보리(본명 이보경)씨가 뇌출혈로 사망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셨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기 그지없다.

이보경씨는 연극 '리플리칸트' 공연을 할때 사진 촬영 작업을 해주셨던 분이다.
당시 열악한 제작 여건 하에서도 흔쾌히 촬영에 임해 주시고 도움을 주셨던 분인데...

내겐 참 고마운 분 중 하나가 또 이렇게 세상을 뜨는구나.
죽음, 죽음이란 누구도 피해갈 수 없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 일기&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발자전거 오뚝이 아저씨  (1) 2013.09.05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0) 2013.04.10
담배  (0) 2012.12.11
시골생활  (0) 2012.10.31
온 국민의 가수화?  (0) 2012.10.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