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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잡담

허리 통증

by Park, Hongjin 2011. 6. 7.
어제 허리 통증 때문에 하루종일 침대 신세를 졌다.
상반신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는데 찜질을 하고나니 오늘은 좀 움직일만 해졌다.  

1년에 두 세번은 꼭 허리때문에 고생을 한다. 
그럴때마다 한의원 가서 침맞고 때웠는데 이번엔 정도가 심해서, 마치 허리가 끊기는 느낌이라서
침으로 해결될성 싶지 않아 정형외과를 찾았다.

x레이를 찍어 봤더니 다행히도 뼈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단지 삔거라고 한다.
물리치료만 받고 귀가했는데 아직 허리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움직거리기가 불편하다.

몸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언제 이상징후가 찾아올지 모른다.
이제부터라도 꾸준하게 운동하고 바른 몸가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 좋은데 건강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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