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

난 게임을 좋아한다. 그 중 내가 즐겨하는 게임 AVA(alliance of valiant arms).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FPS 게임 중 가장 재밌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서든어택은 뭐랄까 단순하고 잔인한 느낌, 그래픽도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아바는 언리얼 3 엔진을 사용해 높은 그래픽 수준이 특징이며 다양한 미션(폭파, 섬멸, 진압, 탈출, 호휘, 수송)이 있고 분대장 시스템이 전술적이란 느낌이다. 게다가 게임 중에도 병과(포인트맨, 라이플맨, 스나이퍼)를 바꿀수 있는 재미도 있다. 게임하는 연령대도 그리 어리지 않고...
솔직히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 했다가 어떤 때는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의 매력을 떨쳐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게임의 유혹을 계속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날밤 새울 나이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