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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나

수원성에서

by Park, Hongjin 2009. 9. 30.
지난 겨울 고향 수원에 갔다가 북문에서 한 컷 찍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어렸을때 자주 놀러 다녔던 곳인데...
이제는 관광지가 되어 외국 여행자들의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다.
언제 가도 어머니 품 속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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